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대구 동구 씨클럽의 정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동선과 씨클럽은? 대구 코로나 감염 환자 현황/대구 확진자 13명 추가
    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20:45

    배경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안녕하세요.

     

    은 건  은 건 다 리뷰하는 ㅈㅈㅅㅅ입니다.

     

    갑작스럽게 31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진자가 갑자기 13명이 추가됐습니다.

     

    수도권 및 경기도 주변에 비해 지방은 그나마 코로나19로 부터 안전했는데요.

     

    이제는 그 것도 아니네요.

     

    어떻게 대구, 경북 쪽에 코로나19에 감염이 됐고, 어떻게 퍼졌는지, 추가 동선도 알아봅시다.

     


    대구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그리고 동선


    국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는 61세 한국인 여성입니다.

     

    대구시에서 제공한 31번째 확진자의 동선입니다.

     

    1월 29일 서울 강남 직장 본사 출근

    2월 6일 교통사고

    6~7일 대구 동구 씨클럽(직장) 출근

    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 입원

    8일 인후통, 오한 등 증상

    9일 대구 남구 신천지 교회 예배

    10일 발열 증상

    14일 검사에서 폐렴 소견 확인, 항생제 치료

    15일 대구 동구 퀸벨호텔 예식장 참석 후 지인과 점심 식사

    16일 대구 남구 신천지교회 예배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 검사

    18일 확진판정, 국가지정입원치료 대구 의료원 격리

     

    오한과 발열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곳을 다니셨네요.

     

    1차,2차 역학 조사를 통해 31번째 확진자가 대구 동구의 오피스텔에 있는 씨클럽((주)C-CLUB)의 본사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1월 29일 서울 강남 본사에 있는 씨클럽 본사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술 시 씨클럽에 대해 명확히 말을 하지않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씨클럽의 정체


    사람인에서는 화장품 제조업으로 나옵니다.

     

    본사는 서울 강남구 선릉로 93길 15, 4층이네요.

    씨클럽은 대구 동구 뷰티크시티테라스 오피스텔 201호에 위치해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약 400m 떨어져있어요.

     

    씨클럽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도 없으며, 31번째 확진자는 이에 대해 묵묵부답인 상황입니다. 항간에는 다단계 회사(네트워크 마케팅) 업체라는 말이 있으나 확진자가 씨클럽의 업종을 정확히 말을 하지 않아 오리무중인 상태입니다.

     

    네이버카에페 C-CLUB 전자상품권 카페도 있고, 블로그 글에 C-CLUB이라는 다단계 업체에 다녀왔다라는 이야기도 있어 소문만 무성합니다.

     

    확진자가 말을 하지 않으니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무엇을 숨기는 걸까요?


    대구 코로나19 감염 환자 현황


    결국 신천지 대구교회서 슈퍼 전파가 발생했어요.

     

    31번째 확진작 슈퍼 전파자가 됐고요.

     

    이후로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32번째 감염자는 59세 여성으로 대구 서구에 살며 현재 대구의료원에 있습니다. 기침 증상이 폐렴으로 나타났고 확진판정 받았습니다.

     

    33번째 확진자는 대구 중구의 여성입니다. 발열과 몸살 증상으로 검사결과 확진입니다.

     

    34번째 환자는 대구 중구의 24세 남성으로 가래와 몸살 증상을 보였습니다.

     

    35번째 확진자는 대구 남구의 26세 여성으로 발열과 기침, 가래 증상을 호소하였습니다.

     

    36번째 확진자는 48세 여성으로 대구 남구에 삽니다.

     

    37번째 확진자는 경북 영천의 47세 남성이며, 발열, 두통, 오한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38번째 환자는 대구 남구의 56세 여성으로 발열과 오한 인후통을 호소하여 현재 투석중입니다.

     

    39번재 확진자는 경북 영천의 61세 여성으로 오한과 근육통을 호소했습니다.

     

    40번째 확진자는 70세 여성으로 경북 영천에 살며, 두통을 호소했습니다.

     

    이후 41번째 42번째 43번째 45번째 46번재 환자까지 대구 달서구, 중구, 서구, 남구, 경북 영천 가릴 것 없이 순식간에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연합뉴스

     

    이에 따라 대구 시민들의 불안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대구 봉쇄 이야기도 나오고 있으나 현재 정부는 대구시에 대한 봉쇄는 없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TV

     

    상호아의 엄중함은 인식한 상태라고 합니다.

     

    31번째 확진자 슈퍼전파자는 166명과 접촉하여 현재 추가 감염자 및 확진자는 더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정지역인 대구가 순식간에 집단 감염지가 되어 대구 시민들은 현재 멘붕에 빠졌다고 하네요.

     

    현재 31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방역 조치를 하고 있으나, 이미 31번째 확진자 관련 확진자가 순식간에 늘어 그 동선을 전부 확인하면 대구 전역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구 시민분들 반드시 마스크와 손소독제, 기침 시 손이 아닌 소매로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은 건  은 건 다 리뷰하는 ㅈㅈㅅㅅ 였습니다.

     

     

     

     

     

    반응형

    댓글

Posted by ㅈㅈㅅㅅ